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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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획예산팀)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2024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 산업포장 수상
작성일 2024-09-27
조회 301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2024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 산업포장 수상

- 길기연 대표이사  ‘2024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에서 ‘산업포장’ 수상

- 신규 사업, 해외 마케팅 등으로 국내 산업 발전 공로 인정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길기연 대표이사가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해 제51회를 맞이하는 관광의 날 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된 '2024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은 국내 관광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 서울관광재단의 훈격은 산업포장으로 국내 관광 산업과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길기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 길기연 대표이사는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한양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레일크루즈 '해랑'과 '한류관광열차' '통통통 뮤직 트레인' '송년열차' 등 다양한 테마열차를 개발해 큰 성과를 거두며 공기업에 민간 혁신의 바람을 일으켰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1년부터 서울 관광의 수장을 맡아 사계절 풍성한 서울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하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서울과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길기연 대표이사는 취임 초기부터 서울 도심에 있는 주요 산들을 관광 명소로 발굴했으며, 북한산, 북악산에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를 개관했다. 북악산 센터는 공식 개관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 작년 312만 명이 방문한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마켓은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청계천에서 진행되던 축제를 광화문광장으로 옮기고 크리스마스마켓 콘셉트의 광화문광장마켓도 함께 진행하여 세계 4대 겨울축제로 도약시켰다.

   ○ 여름에는 광화문광장에 도심 속 물놀이터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해  89만명의 방문객으로 가득 찼으며, 전반적인 행사 만족도가 90% 이상을 기록했다.

   ○ 해외 마케팅도 강화하여 방탄소년단과 글로벌 홍보영상을 제작해 2023년 CNN, CNBC 등 글로벌 광고 채널에 6.8억 회 노출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MICE 시장 육성에도 집중해 UIA 2023년 국제회의 개최 국가·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 특히 작년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기 퇴영 위기 속 솔선수범한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웰컴 센터 및 무료 셔틀버스운영, 등산관광, K-POP 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총 59개국 4,723명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에게 서울관광을 홍보했다.


□ 7월 한 달 간 방한 외래관광객은 141만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97% 수준을 회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회복세에 맞춰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굿즈 마케팅, 서울컬처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서울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 지난 6월부터 홍원표, 아트놈, 이사라, 김지희 작가 등 아티스트 4명과 협업, 콜라보 굿즈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시 공식 관광기념품 '서울굿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종로·명동·광화문에 '서울마이소울샵'을 개관하여 운영하여 개장 한 달 만에 매출 1억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외국인 대상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는 서울컬처라운지도 6월 개관하여 한글, KPOP, 뷰티 등 다양한 한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관 후 현재까지 5,000명이 방문하는 등 서울 필수 여행지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과 서울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