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원데이 클래스, 서울컬쳐라운지에서 만나요!
- 6월 10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류체험을 위한 서울컬쳐라운지 개관
-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위치, 서울굿즈샵 ‘서울마이소울샵’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효과 기대
- 한글, K-POP댄스 등 지금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류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컬쳐라운지를 서울관광플라자 11층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 서울컬쳐라운지는 종로구 소재 서울관광플라자 11층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개관한 서울 굿즈 공식 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과 함께 지난 6월 10일 개관했다.
○ 서울컬쳐라운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글, ▲캘리그라피, ▲K-뷰티, ▲민화, ▲자개공예, ▲K-POP 댄스 등 한류 체험 프로그램부터, ▲뮤직부스, ▲한글 비즈팔찌 만들기, ▲꽃차 체험까지 다양한 무료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울컬쳐라운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ᄒᆞᆫ배움터’에서는 한 시간 안에 한글읽기를 목표로 하는 한글체험프로그램과, 영화대사로 배우는 한국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회화 수업과 영화 상영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ᄒᆞᆫ배움터에서는 한글 창제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한글 자음, 모음을 배우고, 간단한 읽고 쓰기 수업을 통해 기초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영화 대사로 배우는 한국어 프로그램은 한글 체험을 통해 익힌 한글의 활용방법을 영화 대사를 통해 배우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월1회 운영된다.
□ ‘ᄒᆞᆫ체험터’에서는 캘리그라피, 자개공예 등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국의 K-뷰티 트랜드 따라잡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은 다양한 실생활 아이템에 멋스러운 한글 캘리그라피를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며, 자개공예 체험에서는 한국 자개를 재미있게 배우고, 키링, 스트랩 등에 한글 자개문양을 디자인하여 직접 기념품으로 제작할 수 있다.
○ K-뷰티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돌 메이크업, 한국인들이 즐겨하는 메이크업 따라잡기, 나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 자가진단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 이외에도, ‘ᄒᆞᆫ놀이터’에서는 한국민화 그리기, 한글 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소규모 프로그램 및 놀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서울관광플라자 4층에서는 최신 유행 K-POP 안무를 전문 강사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K-POP 댄스체험이 진행된다.
□ 한글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에이미(23, 벨기에)씨는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인데, 한글 체험을 통해 간판과 메뉴를 읽을 수 있게 되어 서울 여행이 더 수월해질 것 같다”며, “서울을 찾는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서울 컬쳐라운지는 매주 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체험 예약 신청은 서울컬쳐라운지 공식 홈페이지(www.seoulculturelounge.com) 에서 할 수 있다.
□ 서울컬쳐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수료한 이용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서울컬쳐라운지 이용자에게는 서울관광플라자 1층에 위치한 서울 굿즈 공식 판매관, ‘서울마이소울샵’에서 각종 기념품을 10%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 서울관광재단 이준 관광서비스팀장은 “서울컬쳐라운지는 체험형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며,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