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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획예산팀) 임직원 대상 비전 내재화 행사 개최,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작성일 2024-09-02
조회 174

임직원 대상 비전 내재화 행사 개최,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 비전 내재화  공유를 위한 벽화(아트월) 제작  행사 진행

 -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연계 실행계획 ‘서울관광 리뉴얼(RENEWAL)’ 공유 

 - 서울 굿즈 마케팅, 서울 컬처라운드 운영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추진 강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비전 내재화 강화 행사를 8월 29일(목)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연계 실행계획 발표, 임직원이 함께 비전과 핵심가치 공유  확산을 위한 벽화(아트월) 제작, 커피차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은 서울시의 관광정책으로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외국인들의 체류 기간과 소비금액이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비해 모두 증가하며, 목표에 근접하는  고무적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에서 조사한 <2023년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평균 6.05일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평균 284만 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9년 평균 체류기간 5.11일과 체류금액 189만원 보다 모두 증가하였다. 


 이러한 회복세에 맞춰 서울관광재단은 길기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실행력 강화를 위한 ‘서울관광 리뉴얼(RENEWAL)’을 발표했다.

    서울관광 리뉴얼(RENEWAL) 추진전략  방향은  4개로 ▲신규 한류시장 타깃 마케팅을 통한 ‘관광시장 리뉴얼’, ▲대규모 MICE  의료관광을 연계한 ‘특화관광 리뉴얼’, ▲관광인프라 개선  굿즈 개발을 통한 ‘편의서비스 리뉴얼’,▲ 체험형 관광명소 개발  확대를 통한 ‘관광콘텐츠 리뉴얼’로 구성돼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기반으로 하반기 서울굿즈 마케팅, 서울컬처라운지 운영, 신규 시장 발굴 등을 통해 서울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6월 홍원표, 아트놈, 이사라  아티스트 3명과 협업, 콜라보 굿즈 라인을 선보이며 서울시 공식 관광기념품 '서울굿즈'를 새롭게 선보이고, 종로·명동·광화문에 '서울마이소울샵'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대상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는 서울컬처라운지도 6월 개관하여 한글, KPOP, 뷰티  다양한 한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관  3,100명이 방문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중동, 남아시아  잠재시장 발굴 육성 중으로 올해 두바이에서 SEOUL MY SOUL in Dubai, 인도네시아에서는 서울관광설명회를 진행해 현지 밀착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최근 내년 7월까지 1년  임기가 연장된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1년부터 서울 관광의 수장을 맞아 사계절 풍성한 서울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하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는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취임 초기부터 서울 도심에 있는 주요 산들을 관광 명소로 발굴했다. ‘22년 9월 북한산에 도심등산관광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올해 4월에는 북악산에 2호점 센터를 개관했다. 북악산 센터는 공식 개관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312만 명이 방문한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마켓은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청계천에서 진행되던 축제를 광화문광장으로 옮기고 크리스마스마켓 콘셉트의 광화문광장마켓도 함께 진행하여 세계 4대 겨울축제로 도약시켰다.

    2023년 여름에는 광화문광장에 도심  물놀이터 「2023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해 68만 명이 방문하는 도심  인기 피서지로 조성했다. 올해는 규모를 2배 확대해 높이 7.5M의 캐릭터 워터 슬라이드 2조와 40M 길이의 대형 수영장 운영하여 89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했다.

    비짓서울, 현지 매체, 여행업계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외래관광개 유치를 위한 360도 전방위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비짓서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세계 팔로어 248만명에 홍보하고 유튜브 콘텐츠 조회수 28억회를 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연임을 통해 1년간  서울관광의 컨트롤타워라는 중책을 맞아 책임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서울을  많이 알리고, 서울관광의 양적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포부를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