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MICE얼라이언스, 2024년 신규회원사 총 29개 사 선발로 공동마케팅 전력 강화
- 서울MICE얼라이언스, 상반기 20개 사, 하반기 9개 사 신규회원사 선정 완료
- 총 359개의 회원사가 가입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 MICE 민관협력체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글로벌 MICE 유치경쟁력 강화 및 MICE 산업 성장을 위하여 서울 MICE 산업 근간이자 핵심 파트너인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를 확대 모집하여 현재 총 359개 사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이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 총칭하는 산업
□ 올해 상반기 SMA 신규회원사 20개 사를 선발한 바 있으며, 서울은 보다 적극적인 MICE 유치마케팅 추진을 위하여 하반기 총 9개사를 추가 선발하였다.
○ 하반기 추가선발된 신규 회원사는 ▲MICE 시설 분과의 ①보코서울명동, ▲유니크베뉴 분과의 ②플렌티 컨벤션, ③피스앤파크 컨벤션,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국제회의 기획사)분과의 ④컨빈인, ▲여행사(기업회의·인센티브 전문)분과의 ⑤마이스월드, ⑥비티투어, ⑦여행버스, ▲MICE 지원분과의 ⑧마이스온, ⑨마이스태프 총 9개 사이다.
□ 신규회원사로 선발된 한 MICE 업계 관계자는 “SMA는 MICE 업계의 질적 발전을 이끄는 협력체로, 그 일원이 되어 서울의 MICE 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고자 가입했다”며 SMA 가입 이유와 향후 활동 포부를 밝혔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SMA 회원사와 함께 ▲MICE 공동 유치, ▲공동 도시마케팅, ▲회원사 네트워킹, ▲전문인력양성, ▲서울 MICE 유치 및 개최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협력사업을 전개한다.
○ 상반기에는 「SMA 네트워킹 워크샵」을 통해 회원사를 소개하고, 서울 소재 다양한 MICE 시설 답사를 추진했으며, 「서울 MICE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하여 국내 MICE 주최자와 SMA 회원사 간 신규 MICE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 더불어 해외 유명 MICE 전시회인 IMEX Frankfrut, IMEX America 서울홍보관에서 서울관광재단 및 SMA 회원사 20개 사가 함께 참가하여 해외 홍보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하였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SMA는 앞으로도 ITB Asia, Korea MICE Expo 등 아태지역 MICE 전문 전시회에 공동 참가하여 MICE 유치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이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전문성을 갖춘 SMA 회원사들과의 공동 마케팅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MICE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울을 명실상부한 MICE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관련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