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Quick Link
채용/입찰/모집 공고 서울관광재단 국문브로슈어 서울관광재단 오시는길 서울관광 아카이브 퀵메뉴 닫기

자료실

보도자료
(스마트관광팀) Z세대 핫걸 에스파 지젤의 나홀로 서울여행, 지젤라인 4,110만회 글로벌 흥행
작성일 2024-07-22
조회 478

Z세대 핫걸 에스파 지젤의 나홀로 서울여행, 

'지젤라인(Z-Line)' 웹예능 4,110만회 글로벌 흥행

 - 글로벌 K-POP 아티스트와 비짓서울 협업, 대중교통을 이용한 나홀로 서울여행 콘셉트 ‘지젤라인’ 론칭 

 -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과 ‘요즘 뜨는 서울 핫플레이스’ 낮/밤 혼자여행 선보여  

 - 비짓서울 SNS·유튜브 채널 글로벌 영상 송출, 누적 조회  4,110만회 돌파 

 - 글로벌 Z세대 혼행족 겨냥 로컬·체험·미식·야간 관광  힙한 매력 어필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글로벌 K-POP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지젤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한 나홀로 서울여행 콘셉트의 웹예능  ‘지젤라인(Z-Line)’을 선보여 조회수 4,110만 회를 돌파했다.

   서울 관광 공식 홍보채널인 비짓서울(Visit Seoul)은 ’22년 그룹 위너의송민호와 함께한 ‘마이노선(MINO Line)’을 시작으로, ’23년 그룹 엑소의 수호가 출연한 ‘수호선(SUHO Line)’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여성 아티스트와 함께 Z세대 혼자여행 트렌드를 다룬 시즌3 콘텐츠로 돌아왔다.


 이번 영상에서는 ‘Z세대의 대표 핫걸’이라 불리는 2000년생 지젤이 평소 가보고 싶었던 남산 주변의 ‘요즘 뜨는 동네’ 들을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며 ‘서울 로컬’에서 숨겨진 매력과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낮부터 밤까지 그야말로 혼자여도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쌓아 나갔다.

   지젤의  여행은 ▲한강진역 한남동 거리를 누비며 평소 좋아하는 LP음악을 감상하고, 친구에게 선물할 향수를 고르며, ▲찐로컬 맛집에서 국밥 한그릇을 먹고 ▲충무로역 한국의집 고호재에서 전통 공연과 함께 1인 다과상을 디저트로 즐겼다.  

   지젤의  여행은 ▲후암동 신흥시장에서 독립서점, 빈티지 소품샵을 구경하며, ▲노을 명소인 루프탑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남산 N서울타워에 올라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혼자만의 스몰 럭셔리 저녁식사를 마쳤다.


 ‘지젤라인’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수)부터 6월 28(금)까지  3편의 롱폼(5분 이상)영상과 8편의 숏폼(30초 이내)영상, 2편의 플레이리스트(약 30분 분량의 음원 재생영상)를 제작하여 비짓서울TV 유튜브 채널  4개 어권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세계에 확산됐다. 


 특히 숏폼에 특화된 인스타그램, 틱톡, 더우인 채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3.6만명 이상의 신규 팔로워 증가  누적 조회수 4,110만회 달성,  200만건 이상의 덧글, 좋아요  반응을 기록하였다.

   비짓서울TV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젤라인’ 영상이 한/영/일/중  4개 언어 자막과 함께  세계에 동시 공개 되었고, 에스파 정규앨범 1집 [Armageddon] 활동시기와 맞물려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K-POP 열풍이 불고 있는 남미 대륙과 동남아 지역에서 특히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지젤라인 캠페인과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혼행족 여행타입’(혼자 여행하는 스타일)을 묻는 온라인 댓글 이벤트도 진행했다.


  1,300여명의 응답자들은 서울에서 혼자 여행할  △미식체험(42%), △핫플레이스 방문(20%), △쇼핑(15%), △전통문화 체험(14%) 순으로 즐긴다고 응답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SNS 팔로워들은 “혼자 여행해도 재밌고 안전할  같다”, “지젤라인 여행코스  맛집 정보가 유용하다”, “서울을 가봤지만 추천해준 핫플레이스들을 다음에  방문하고 싶다.”  자신의 서울여행 스토리를 댓글로 공유하며 향후 서울여행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관광재단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지젤라인 영상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염두에 두어 해외 관광객 3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SNS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 잠재 관광객들을 타깃하여 제작하였다”라고 전하며, “좀더 오래 머물고, 여러  방문해도  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지는 서울관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대·문화·경험적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계속해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 자료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