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11월에는 명동으로,
비짓서울, 활기 찾은 명동 라이브 생중계
- 10.28.(금) 4시, 라이브 방송 ‘비짓서울, 온더로드’ 5회 명동 편 송출
- 일본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재개 맞이하여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방송 진행
- 라이브방송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이 사랑하는 관광지인 명동의 활기 넘치는 매력 소개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8일 금요일 오후 5시 비짓서울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visitseoul_jp)에서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 명동 편’을 송출한다.
○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는 지난 6월부터 서울의 사계절, 축제, 떠오르는 문화 등을 전 세계에 라이브로 전달하고 있다. 10월 18일 오후 4시에 송출될 5편에서는 명실공히 서울 관광 1번지인 명동의 매력을 소개한다.
○ 코로나 여파로 적막감이 흘렀던 명동에는 최근 들어 방한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도를 보며 명동 거리를 걷는 외국인 관광객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안내원을 찾는 여행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내달 11월 1일부터 2년 8개월 만에 일본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됨에 따라 명동은 더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맞춰 라이브방송 비짓서울 온더로드 5편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일본인 유튜버인 마리코(@my.malee95)가 다시 서울을 방문할 일본인을 위해 참고할만한 명소와 함께 여행 팁을 소개한다.
□ 마리코는 명동의 새로운 카페는 물론 코로나19 시기 새롭게 등장한 신규 명소들과 함께 명동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 장소들을 소개한다.
○ 마리코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에 방문하여 명동성당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 스팟과 메뉴를 소개하고, 여행 기념품으로 사 갈만한 화장품 가게는 물론, 명동 하면 빠질 수 없는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며 명동의 즐길 거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 또한, 활기를 찾은 명동 거리를 생중계하고 호텔, 환전소,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등을 담아 서울 관광 중심지인 명동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서울관광의 중심인 명동이 다시 북적이면서 서울 관광이 회복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라며, “명동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일본인 관광객 입국이 재개되는 만큼 전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비짓서울 온더로드 명동편 홍보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