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서울관광재단, 문체부 ‘여가친화기관’ 인증 획득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2년 여가친화인증’ 으로 여가친화경영 모범 평가
-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중 유일한 인증기관으로서 ‘생활관광 활성화’ 지속 노력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년 여가친화기관’ 인증을 17일 획득하였다.
○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비혼․기혼, 세대․직급을 초월하여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관’을 목표로 ▲연 2일 독서휴가, ▲유연근무제 확산, ▲시간단위 연차제도, ▲워케이션 도입, ▲대학원 진학·외국어교육·심리상담 등의 밀착 지원을 실시하며 조직 내 제도와 문화 개선에 주력하여 업무 의욕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심사는 서면 심사 및 경영진 인터뷰, 현장 조사․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여가친화제도,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개선 등 ’18년 재단 설립 이후 근로자의 일과 여가 균형을 위한 체계적인 여가친화경영 노력들이 인정됐다.
□ 여가친화인증기관 자격은 향후 3년 간 유효하며, 서울특별시 20개 출자·출연기관 중 여가친화인증을 보유한 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이 유일하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 관광 전문기관으로, 서울시민과 관광객의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만들기 위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올해 9월 정식 개관하였으며,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관광약자를 위한 다누림관광센터 등 서울시내 다양한 ‘생활관광 서비스’를 지속 제공·운영하며 시민의 여가활동 경험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 탁정삼 서울관광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은 “이번 여가친화기관 인증을 계기로 일․여가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이와 더불어 시민의 삶과 여가 개선을 위한 ‘생활관광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서울관광재단 여가친화인증마크 및 인증식 사진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