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 개최로 지역관광 발전에 앞장
-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최대 30개 모집, 5.9.(화)까지 접수
- 서울 소재뿐 아니라 강원, 대구, 부산, 제주, 고창, 익산 소재 여행사로 모집대상 확대, 상품 유형의 제한을 없애 시장수요에 맞춘 상품 적극 발굴
- 상품 시장성 강화를 위한 지원금 최대 1천만원, 연중 홍보 프로모션 지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2일(수)부터 5월 9일(화)까지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최대 30개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육성을 통해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서울로 집중되는 방한 관광객의 실제적 지역 분산을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 모집내용은 강원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고창군, 익산시 중 최소 1개 지역과 서울을 연계 방문하는 관광상품이다.
○ 연계 방법은 서울과 연계 지역 내 관광지 또는 관광콘텐츠 각 2개 이상 포함해야 하며, 패키지, 데이투어, 야간관광, 워케이션 등 상품 유형의 제약 없이 관광 트렌드와 변화된 시장수요에 맞춰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
○ 또한, 신청 대상도 서울 소재 여행사뿐만 아니라 강원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고창군 및 익산시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로 확대하여 ‘지방과 상생’이라는 공모전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했다.
□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ㆍ운영ㆍ홍보 지원금 500만 원과 모객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최대 500만 원이 지급되어 기업별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신청을 통해 연계 지역 지자체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지원금 외에도 향후 서울-지방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연중 지역 팸투어 및 공동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 희망 기업은 4월 12일(수)부터 5월 9일(화)까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 내 모집공고 게시판(https://www.sto.or.kr/unitrcri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서울관광재단 김지현 팀장은 “서울과 지역 간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연계 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서울과 지역이 공동으로 보유한 역사, 문화, 예술, 축제 등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상품 제안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 포스터 및 배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