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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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보팀) 서울관광재단, 강원 산불 피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 진행
작성일 2023-04-26
조회 274

서울관광재단, 강원 산불 피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진행

 - 산불피해 지역 관광·음식·숙박 업체들을 돕기 위한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 참여

 - 재난 지역 답사 및 강원도관광재단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진행

 -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 진행 등 서울과 지역 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 예정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24(강릉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강원지역 관광 회복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 이번 워크숍은 강원지역의 관광·음식·숙박 업체들을 돕기 위해 강원도가 제안한 '동해안 관광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라는 메시지의 '가자동해안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강원도는 전국 공공기관 등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산불피해 지역인 강릉을 방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이번 서울관광재단의 워크숍은 산불 피해 이후 공기관 협력 차원에서 강릉에 방문하는 최초의 워크숍이다.

○ 이날 워크숍은 서울관광재단 창립기념 휴무일에 진행됐으며대표이사와 팀장 등 간부 그리고 희망 직원 32인이 함께했다.


□ 서울관광재단 임직원은 강릉에 방문하여 산불피해 재난 지역을 답사한 뒤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서울과 강원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특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는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가 주요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 서울관광재단과 강원도관광재단은 지난 2월 27(서울-강원의 상생협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또한서울관광재단 임직원들은 경포호강릉 카페거리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고 서울과 강원지역의 상생 협력과 관광회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과 지역 간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특히 5월 9()까지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 해당 공모전은 강원도대구광역시부산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고창군익산시 중 최소 1개 지역과 서울을 연계 방문하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

○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ㆍ운영ㆍ홍보 지원금 500만 원과 모객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최대 500만 원이 지급되어 기업별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별도 신청을 통해 연계 지역 지자체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피해를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강원도관광재단 등과 협력하여 서울과 지방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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