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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1팀)“도쿄에서 ‘도서울놀이’ 즐기러 3,000명 몰렸다” 2023 Seoul Edition in Tokyo, 성황리 개최
작성일 2023-06-26
조회 413

“도쿄에서‘도서울놀이’즐기러 3,000명 몰렸다”

2023 Seoul Edition in Tokyo, 성황리 개최

  - 서울시‧서울관광재단, 도쿄 포트시티 다케시바에서 3년 만에 첫 일본 서울관광 프로모션 행사 개최

  - K-아이돌 패션쇼, ‘비투비’와 ‘AB6IX’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봬

  - ‘도서울놀이’ 즐길 수 있는 서울 라이프스타일 체험 부스도 운영

  - 양일간 ‘서울에디션’ 행사 참가를 위해 총 3,000명 방문… 라이브 공연 당첨자 1,300여 명 외에도 서울 체험부스에도 1,700명 참가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6월 24일(토)과 25일(일) 양일간, 일본 도쿄 포트시티에서 서울의 ‘힙’한 매력을 알리는 ‘2023 Seoul Edition in Tokyo’ 프로모션 행사를 3,000명의 관람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Seoul Edition’은 지금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트랜디한 서울을 ‘한정판 아이템’으로 표현한 23년도 서울관광 글로벌마케팅의 테마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해당 테마로 일본 도쿄 현지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해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당장 방문해야 할 서울’을 적극 홍보했다.


□ 해당 행사에는 인기 K-POP 그룹인 비투비와 AB6IX, 권은비, Class;y의 K-POP 콘서트 ‘Seoul Edition Live’를 비롯해 세대별 아이돌의 무대 의상을 활용한 ‘K-IDOL 패션쇼’, 서울 다이닝 토크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행사장 밖에서는 도쿄 한복판에서 ‘도서울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성수, 홍대, 을지로, 강남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컨셉별 부스를 만들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 ‘도서울놀이’는 일본에서 K-콘텐츠를 즐기며 한국 음식을 먹는 한국 여행놀이 ‘도한놀이(渡韓ごっこ)’에 서울을 넣어 만든 단어다.

  ○ 성수 부스에 방문하여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검사 결과에 맞는 나만의 립글로스를 만들고, 홍대 부스에서는 코인노래방 체험을, 을지로에서는 K-FOOD ASMR 체험을, 강남에서는 교복을 입고 인생네컷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했다.


□ 메인 행사는 MC 강남과 함께 K-IDOL 패션쇼로 막을 올렸다. 보아, 신화 등의 1세대 K-POP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2세대 동방신기, 3세대 BTS, 블랙핑크, 4세대 뉴진스, 스트레이키즈 등 세대별 유명 K-POP 그룹의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로 색다른 패션쇼를 펼쳤다.


□ 이어서 서울관광 토크쇼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쉐프 복장으로 깜짝 등장해 서울의 맛과 멋을 홍보했다.

  ○  오 시장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서울의 맛을 직접 소개하려고 쉐프 복장을 입고 왔다”며 서울에 오면 꼭 맛봐야 할 소울푸드를 소개했다. 광화문 광장 주변의 삼겹살과 소주 한잔, 청와대를 거닐다 먹는 냉면집, 디저트로는 요즘 다시 떠오르는 약과와 식혜 등을 소개했다.

  ○  오 시장은 이후에도 직접 서울에서 서울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호텔 숙박권, 항공권 등을 경품 추첨도 직접 진행해 관람객들이 ‘세훈짱’을 연호하기도 했다. 


□ 행사는 인기 K-POP 그룹인 비투비, AB6IX, 권은비, Class:y 등의 열띤 라이브 콘서트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 K-POP 아티스트의 팬들은 “전날 밤부터 밤을 새워서 입장을 기다릴 만큼 이 순간을 기대했다”며 공연 내내 떼창은 물론 열렬한 환호로 가득 채웠다.


□ 이번 행사는 이번 23년도 서울관광 캠페인 메시지인 ‘Seoul Edition 23’을 알리는 첫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로, 일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Seoul Edition in Tokyo 행사를 통해 도쿄 도민들에게 지금의 서울을 빨리 방문하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이번 대규모 관광 프로모션 행사를 신호탄으로 서울과 도쿄 간 관광 교류가 이전 황금기만큼 회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 자료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