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서울관광재단-충남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 9월 15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관광재단-충남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식 진행
- 서울-충청남도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추진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9월 15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충청남도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서울관광재단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관광상품 공동 개발·홍보하고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를 도모하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관광재단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충청남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서울-충청남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및 홍보마케팅 △워케이션 지원 및 사무소 설치·운영을 위한 협력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부여정림사지, 공산성, 보령머드축제 등 충청남도의 주요 관광자원의 홍보·마케팅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개발 및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하여 지역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지방 상생을 위하여 총 6개 지역(강원도관광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부산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고창군, 익산시)과 MOU를 추진한 바 있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울과 충청남도의 관광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서울관광재단-충남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