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Quick Link
채용/입찰/모집 공고 서울관광재단 국문브로슈어 서울관광재단 오시는길 서울관광 아카이브 퀵메뉴 닫기

자료실

보도자료
(관광산업진흥팀) 서울-지방 연계 관광 활성화, 지역 상생의 새로운 지평 열다
작성일 2023-12-08
조회 587

서울-지방 연계 관광 활성화, 지역 상생의 새로운 지평 열다

   - 서울관광재단,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발굴 및 3,400명 모객 달성

   - 지자체ㆍRTO 협력을 통한 강원, 고창, 대구, 부산, 익산이 보유한 문화 관광자원 적극 홍보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 사업을 통해 29개 연계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총 3,400명의 단체관광객을 모객 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 사업은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재단과 MOU를 체결한 강원, 고창, 대구, 부산, 익산, 제주의 6개 지역에 한하여 2023년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다.

  ○ 그중에서도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의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로 꼽히는 ‘3박4일 서울-강원 한류 명품관광’은 K-콘텐츠의 배경이 되는 곳을 답사하고 직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 다른 인기 상품인 ‘대한민국 6박 8일 투어’는 대구, 부산, 제주를 연계한 상품으로, 각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또한 서울에 집중된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기고 여행사의 지역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서울-지방 상생 팸투어’를 개최했다. 

  ○ 팸투어는 2023 고창 및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관광상품이 기획되었다. 대표적으로 ‘㈜에프엔에프코리아’는 익산 미륵사지, 아가페 정원 등 코스를 만들어 3개 단체를 모객했고, ‘스카이투어서비스’는 익산시 고스락 등을 포함한 상품을 새로이 기획하여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중심으로 4~5개 단체를 모객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인도네시아 단체가 다수 찾을 예정이다. ‘량우국제여행사’는 고창군을 포함한 상품을 개발하여 하반기 약 100명 모객에 성공했다. 


□ 그뿐만 아니라, 서울과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RTO(Regional Tourism Organization)와 공동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 대표적으로 부산관광공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내 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 개소를 지원하고, 강릉 산불 현장에 서울관광재단 임직원이 방문하여 ‘서울-강원 관광 상생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서울과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한국 곳곳에는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지역의 우수 관광지들이 알려지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방을 함께 방문하기 위해서는 팸투어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서울관광재단은 지자체 및 RTO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과 지역의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사진 자료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