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플라자, 관광스타트업들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 2023년 입주 관광스타트업 매출 전년동기대비 449% 증가
- 2021년 개관 이래 고용 창출 226명, 160억 원 투자유치 등 관광스타트업 성장발판 마련
- 2024년 1월 서울관광플라자 공유오피스 이용희망 관광기업 모집
□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서울관광플라자에 입주한 관광스타트업의 매출이 약 146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하며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21년 관광스타트업이 입주한 이래 매출액 약 238억, 고용 창출 226명, 투자유치 161억원을 창출했다.
○ 2021년 4월 개관한 ’서울관광플라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서울 관광산업 성장 및 재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조성되어 서울 관광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는 서울관광재단이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달 진행된 맞춤형 컨설팅, 특화멘토링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성장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서울관광플라자 입주스타트업은 지난 2년간 매달 맞춤형 컨설팅과 수요조사에 따른 특화멘토링 17회, 내·외부 네트워킹 11회, 투자유치를 위한 Closed IR 4회, 데모데이 2회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 서울관광플라자 입주 관광스타트업인 누아는 “서울관광플라자는 관광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최적의 기반 시설 및 위치를 갖추고 있다”며 “서울시나 각 자치구, 공공기관과의 협업이 필수인 관광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거점”이라고 말했다.
□ 한편, 서울관광플라자에는 입주 스타트업 기업 뿐만 아니라 소규모 관광기업이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2024년 새롭게 공유 오피스를 사용할 협력 관광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 신청 대상은 관광 관련 기업으로, 사업장 소재지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평일 엄무시간(09:00 ~ 18:00)에 서울관광플라자의 공유 오피스 및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관광 스타트업은 서울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울관광플라자에 입주한 관광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광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