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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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축제이벤트팀)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이벤트엑스 어워즈’ 국내 유일 수상 쾌거
작성일 2024-05-14
조회 567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 마켓, ‘이벤트엑스 어워즈’ 국내 유일 수상 쾌거

 - 제14회 이벤트엑스 어워즈(Eventex Awards) ‘문화행사’, ‘축제’ 2개 부문 수상

 -  세계 62개 국가 1,207개 이벤트 출품, 역대 최대 규모 접수

 - 이번 수상으로 국제적 인지도 확보 통한 세계 야간축제로의 발돋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대표 연말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2023 광화문광장 마켓」이 제14회 이벤트엑스 어워즈 2024(Eventex Awards)에서 국내 출품작  유일하게 문화행사(Cultural Event) 부문 은상, 축제(Festival)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전통 한지 등(燈) 중심의  축제 ‘서울빛초롱축제’와 연말 명소로 자리매김한 ‘광화문광장 마켓’은 작년   312만 명이 방문한 서울의 대표 겨울 야간관광 축제이다. 


 2009년에 설립된 이벤트엑스 어워즈(Eventex Awards)는 매년 우수한 성과, 높은 품질의 서비스, 창의·혁신성 등을 갖춘 이벤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 시상식이다. 14회 차에 해당하는 이번 시상에는 62개국에서 1,207개의 참가 작품이 경쟁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출품작을 기록했으며, 국내 수상작은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이 유일하다.


 작년 31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2023 광화문광장 마켓」은 역사·문화, 계절성 그리고 지역 경제까지  결합한 매력적인 겨울 축제를 만들어냈다는 점을 인정받아 ‘문화행사’ 부문 은상(Silver), ‘축제’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 마켓과 같이 '축제' 부문에서 수상한 행사는 태국의 송크란 축제, FIFA  페스티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축제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카타르 월드컵, 루프트한자, 로레알, 볼보, 아우디, 넷플릭스 등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3 서울빛초롱축제」는  4km 구간에 걸쳐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여, 행사 장소 선정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행사의 깊이를 더하고, 예산 제약에도 불구하고 민간 협찬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행사의 영향력을 극대화한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화문광장 마켓」 또한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광장을 배경으로 특색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성공적인 미디어 바이럴 효과를 거두고,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13억의 매출을 발생시키며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한 점에서 인정 받았다.


 또한, 한국 출품작  유일하게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려, 문화와 축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 마켓’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세계축제협회(IFEA) 주관의 ‘2023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 수상을 통해 서울의 대표 야간관광 축제로 인정받은  있다.


 한편, 「2024 서울빛초롱축제」  「2024 광화문광장 마켓」은 올해 12월 개최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 대표 야간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이 글로벌 이벤트 시상식에서 당당히 빛나는 모습을 보이며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 공감하고 즐길  있는 축제로써  걸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