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잠재관광객 1,120만 명 접속!
서울 라이브커머스 대박
- 서울시ㆍ서울관광재단 중국 개별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씨트립과 공동으로 서울 관광 상품 라이브커머스 진행
- 라이브커머스 누적 접속자 수 1,120만 명, 좋아요 총 96만 개 달성
- 향후 중국 및 해외 관광객 대상 실질 방한 유도 프로모션 추진 확대 예정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씨트립’과 손잡고 서울 단독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 씨트립의 보스 라이브 쇼(BOSS LIVE SHOW)는 씨트립의 쑨 부총재가 직접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으로, 매회 폭발적인 시청률과 판매 기록을 자랑한다.
□ 이번 라이브쇼는 개인여행 위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 방한 트렌드에 따라 중국 젊은 세대의 개별 방한 관광 유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서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40여 개에 이르는 호텔 숙박 상품과 20여 개의 각종 액티비티와 함께 다양한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서울패스(이하 DSP) 등의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 또한 기본 할인 가격과 별개로 서울행 항공권, 호텔, 액티비티와 DSP 상품 구매자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총 15,000장 제공하였다.
□ 서울 보스라이브쇼는 실내 스튜디오와 서울 관광 야외 라이브의 이원 생중계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면서 총 1,120만 명의 누적 접속자 수와 96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 1부는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커머스와 시티워크, 뷰티, Kpop의 3가지 테마로 떠나는 중국인 인플루언서 2명의 야외 라이브가 번갈아 진행되어 익선동, 성수동, Kpop 댄스 체험 등을 현장감 있게 소개했다.
○ 2부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씨트립 쑨 부총재가 함께 출연해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문답을 나누고, DSP와 서울달 등 서울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 단독 상품 판매는 보스라이브쇼 방송 종료 이후에도 7일간 지속되며, 더 많은 중국 개별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씨트립 보스라이브쇼를 통해 중국 개별관광객의 서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치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방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서울관광재단-씨트립 ‘야외 라이브’ 방송 장면.
2. 서울관광재단-씨트립 ‘서울 라이브커머스’ 방송 장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