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랜선 사진전 감상하고 경품 받자!
서울 시민이 가고 싶은 안전·힐링 관광지 10선
- 11.2~12.13 국내 유명 여행사진작가 연계 안전·힐링 관광지 랜선 사진전 개최
- 코로나19 속 안전하고 힐링할 수 있는 서울 관광지 10선 소개!
- 사진전 감상평 댓글 및 관광지 방문 인증샷 공유 이벤트(11.3~11.17)추진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서울 안전·힐링 관광지 랜선 사진전을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랜선 사진전 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에 위로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번 랜선 사진전에서는 국내 유명 여행사진작가와 연계하여 촬영한 각 명소의 사진 감상 및 무료 사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시민들을 위한 관광지 소개 링크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 안전·힐링 관광지 랜선 사진전은 홈페이지(http://10seoulsafehealingtour.net/)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 서울 안전관광지란 방역지침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관광지이며, 서울 힐링관광지란 코로나 블루로부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관광지이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7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광하고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 10선을 선정 및 발표했다.
◯ 서울 안전·힐링 관광지는 1차 자치구 추천 및 자료조사, 2차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3차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 서울 안전관광지는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성북구 길상사가 선정되었으며 서울 힐링관광지는 마포구 메타세콰이어 숲길,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서초구 한강 세빛섬, 은평구 은평한옥마을, 강북구 우이령길, 송파구 몽촌토성,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종로구 백사실 계곡이 선정되었다.
□ 또한, 사진전 기간에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55인에게 문화상품권과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벤트 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사진전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거나 서울 안전·힐링 관광지 방문 이후 개인 SNS에 올린 인증샷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 “이번 랜선 사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여행을 못 가는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TV(youtube.com/visitseoul)에 업로드될 서울 안전·힐링 관광지 영상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붙임. 서울 안전·힐링 관광지 10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