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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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축제이벤트팀) 서울관광재단-카카오모빌리티,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24-12-02
조회 271

서울관광재단-카카오모빌리티,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1월 29일, 서울관광재단-카카오모빌리티 업무협약(MOU) 체결

-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 마켓 행사 협업을 통한 국내․외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편의 제고 및 안내 서비스 확대

- 다양한 이동 편의 지원 및 디지털 리플릿 제작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과 11월 29일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와 카카오모빌리티 최우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서울관광재단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2024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안내 사이니지 제작·운영, ▲2024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디지털 리플렛 개발·운영, ▲2024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관람객 이동 편의 지원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서울관광재단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2월 13일(금)부터 2025년 1월 12일(일)까지 청계천 일대(청계광장-삼일교)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12월 13일(금)부터 2025년 1월 5일(일)까지 광화문광장 및 세종로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광화문 마켓’에서 방문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안내 시설 및 편의 서비스 지원에 대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안내 사이니지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이 개최되는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에 설치되어 축제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개최되는 청계천에는 각 출입구에 행사장으로 가는 길을 알리는 조명을 활용한 지주 사이니지가 설치되며, 행사 관람 동선을 따라 반사시트 안내판을 설치해 어두운 밤에도 눈에 잘 띄도록 하여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 또한, 행사장 곳곳에 설치될 반사경은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포토존의 역할도 수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 디지털 리플렛은 행사장 내에서 QR코드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약도, 배치도 등 행사 정보와 교통약자 관람코스 주차장 정보 등 주변 정보를 알 수 있다.

  ○ 이를 통해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을 ‘축제’와 ‘기술’을 접목한 축제로 발전시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이동 편의를 돕는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 또한 해당 리플렛은 행사장을 방문하기 전에도 카카오 T 앱과 카카오내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관람 전 행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인 ‘케이라이드(k.ride)’와도 연계 예정이다.

  ○ 본 플랫폼을 통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약 100개국 이상의 관광객들은 언어나 계정, 결제의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카카오 T 블루, 벤티, 블랙, 모범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2024 서울빛초롱축제에서는 종합안내소와 외국인 관광객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간에 케이라이드 리플릿을 배치하여 외국인 관람객들의 이동 수단 검색에 편의와, 외국인 한정 할인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축제에 찾아오시는 국내․외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 행사 정보 접근성 강화를 통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의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붙임. 사진 자료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