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서울의 크리스마스,
비짓서울, 서울의 겨울밤 라이브 생중계
- 11.27.(일) 7시, 라이브방송 ‘비짓서울, 온더로드’ 마지막 6회 크리스마스편 송출
- 120만 싱가포르 인플루언서와 화려하게 장식된 서울의 크리스마스 모습 소개
- 동남아 관광객들의 대표 겨울 관광지로 자리잡은 서울의 볼거리 집중 홍보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7일 일요일 오후 7시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visitseoul_official)에서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 마지막 6회 크리스마스 편’을 송출한다.
○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는 지난 6월부터 서울의 사계절, 축제, 떠오르는 문화 등을 전 세계에 라이브로 전달하고 있다. 11월 27일 오후 7시에 송출될 마지막 6회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화려하게 장식된 서울의 모습을 소개한다.
○ ‘비짓서울, 온더로드’는 홍대, 잠실 야구장, 한강 유람선, 명동 등을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홍대을 주제로 다룬 1회의 경우 동시 접속자 수 854명, 명동을 주제로 다룬 5회의 경우 동시 접속자 수 707명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 이번 화에서는 1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싱가포르 인플루언서 도츠(@dotzshch)와 함께 명동, 남대문 시장 등을 돌며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서울의 겨울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 싱가포르 인플루언서 도츠가 동남아시아 구독자를 대상으로 무더운 동남아시아 지역과 달리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서울을 라이브 한다.
○ 특히 서울 주요 백화점들과 주변 일대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소개해, 몽환적인 서울의 연말을 소개할 예정이다
□ 생중계는 서울로 출발하는 싱가포르 공항의 예고방송을 시작으로 서울 도착 후 남산타워 등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유명한 명동 백화점 일대를 지나 남대문 시장으로 향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은 물론 남대문 시장의 겨울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서울여행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낭만이 가득한 서울의 크리스마스 매력을 전 세계에 송출하는 것으로 올해 비짓서울 라이브방송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2023년에도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짓서울 SNS를 활용하여 서울을 알리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비짓서울 온더로드 크리스마스편 홍보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