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대한제국의 비밀요원으로 떠나는 서울 탐방
- 서울관광재단, 12. 7. ‘빠더너스’와 협업한 이색 서울여행 홍보영상 공개
- 이용자가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체험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즐기는 이색적인 서울여행 방법을 ‘문상 기자’가 소개
- ‘리얼월드’ 앱 통해 <황제의 비밀요원: 제국익문사> 무료로 체험 가능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7일 ‘빠더너스’의 문상훈과 협업한 이색 서울관광 콘텐츠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 빠더너스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웰메이드 코미디 영상 제작팀이다.
○ 홍보영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인 문상훈의 인기 부캐 ‘문상 기자’가 증강현실을 활용한 미션형 서울여행 콘텐츠 <황제의 비밀요원: 제국익문사>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재치있게 담았다.
□ 이번 홍보영상은 생소할 수 있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 문상 기자는 영상에서 대한제국의 정보기관인 제국익문사의 비밀요원이 되어 칙서 전달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며 종로구 일대 곳곳을 누빈다.
○ 이용자는 홍보영상의 문상 기자처럼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자연스럽게 서울 시내를 도보로 이동하고 이색적인 서울여행을 할 수 있다.
□ 서울관광재단과 빠더너스가 협업한 홍보영상은 서울관광재단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sto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영상에서 문상 기자가 즐긴 <황제의 비밀요원: 제국익문사>는 실재하는 공간에 스토리와 AR 등 IT 기술을 입혀 즐기는 몰입형 인터랙티브 콘텐츠이다.
○ 제국익문사는 대한제국의 비밀정보기관으로, 콘텐츠 속에서 이용자는 비밀요원으로 변신하여 안국역에서 시작하여 삼청동 일대를 가로질러 청와대까지 걸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에 출시되던 디지털 콘텐츠들과는 달리 실제 방문으로 이어져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 <황제의 비밀요원: 제국익문사>는 지난 11월 16일 출시되어 현재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리얼월드’ 앱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리얼월드’ 앱 제작사인 유니크굿컴퍼니는 2019년 서울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처럼 확장 가능성이 무한한 무형의 서울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며 “첨단 기술과 문화 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목적지로 서울이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서울관광재단-빠더너스 홍보영상 사진자료 1부.
2. <황제의 비밀요원: 제국익문사> 사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