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한국의 경영대상 ‘디지털 혁신 리더’ 선정
- 세계 최초 3D 가상 MICE 플랫폼 ‘버추얼 서울’을 통해 뉴노멀 시대 표준 실현 인정
- 비용 부담 없는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으로 주최자 부담 완화 및 업계 자생력 강화 기여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디지털 혁신 리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 이번 수상은 서울관광재단이 세계 최초 3D 가상 MICE 플랫폼 ‘버추얼 서울’을 통해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실현함을 인정받은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우리나라 산업사회의 총체적인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유한양행, 국민은행 등 28개 기관 및 기업이 선정됐다.
□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MICE 업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겪은 상황 속에도 3D 가상 MICE 플랫폼인 ‘버추얼 서울’의 개발 및 지원을 통해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제고하고 업계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데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 서울관광재단이 개발한 ‘버추얼 서울’은 e-콘퍼런스 송출, 가상전시 E-exhibition, 행사브랜딩 등 다목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2.0 버전에서는 행사주최자가 비용 없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맞춤형 가상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 2020년 9월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버추얼 서울’은 총 38건의 국제행사에 활용되었으며 7만 명의 이용자가 서울의 발전된 디지털 MICE 테크놀로지를 경험하는데 기여했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국의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미팅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서울의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 현장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