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취득
- 서울 시민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서울관광을 제공하고자 노력
- 재단 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중대재해 예방을 통해 ‘ESG 경영’ 초석 마련
□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은 안전보건 관련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국제표준기구(ISO)가 지난 2018년 제정했다.
○ 관광재단은 ▲관광상품 및 자원개발 ▲관광정보 및 서비스 ▲축제 및 행사 ▲해외홍보마케팅 ▲MICE사업의 운영 및 관리 부문에서 ISO의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5월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준비해왔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 내실을 다지고 있다.
○ 이번 인증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후 총 30종의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마련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
○ 또한 이번 인증을 계기로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재단 소속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했다.
□ 특히 12월 14일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서 학습하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중부소방서와 함께한 교육에서 재단 임직원들은 실제 환자 사례, 주의사항에 대해서 학습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교육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을 통해 서울 시민과 서울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위해 보다 더 안전한 서울관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사진 각 1부.
2.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