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이 손을 모아 더 따듯하게!
‘S-TCEP 얼라이언스’ 공동 사회공헌 활동
- S-TCEP 얼라이언스 가정폭력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동 사회 공헌 추진
- 아동 및 보호자 등 44명 대상 남산, 광화문 등 서울 도심 투어, DDP 콘텐츠 체험 진행
□ 서울 관광·문화·공연·전시 협의체 ‘S-TCEP 얼라이언스’ 는 12월 26일(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 ‘S-TCEP’은 ‘Seoul-Tourism, Culture, Exhibitions, Performing Arts’의 약자로 ‘S-TCEP 얼라이언스(Alliance)’는 서울의 관광·문화·공연·전시 분야 협의체를 의미하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협력하고 있다.
○ 본 행사는 지난 9월 MOU체결 이후,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폭력 피해자와 사회적 배려대상자 대상으로 각종 지원을 제공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 서울 시티투어는 빅트리 참가자만을 위해 단독으로 준비된 서울시티투어버스(타이거버스)에 탑승하여 경복궁, 청와대, 남산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 특히 이번 투어는 서울시티투어버스(타이거버스) 후원으로 준비됐다.
□ 투어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고 기념 촬영도하며 서울 여행의 추억을 쌓았다.
○ 투어를 마친 뒤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오찬을 나누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DDP 콘텐츠 체험을 운영하여 전시 관람, 건축 투어 등을 진행했다.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걸으며 건축학적 의미에 대해서 배우는 DDP건축 투어,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진행되는 <펜데믹x디자인+미래> 전시관람, 응원 배지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프로그램을 마치고 각 기관들이 준비한 간식과 함께 학용품,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전달하는 소정의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 한편, 지난 9월 출범한 ‘S-TCEP 얼라이언스’는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서울의 주요 관광·문화·공연·전시 관련 현안들과 계획들을 폭넓게 공유하여 기관별 특색을 살린 협업 방안을 발굴하고 있다.
□ ‘S-TCEP 얼라이언스’ 관계자는 “5개 기관이 힘을 합쳐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안정과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 관광약자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해 동행 특별시 서울 만드는 데 힘을 쓰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공동 사회공헌 활동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