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업계 생태계 부활을 위한 네트워크의 장,
「2023 서울MICE얼라이언스 라운드 테이블」 성료
-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회원사 93개 사, 총 126명 참석
- 코로나19 극복 및 MICE 업계 부활 의미를 담아 ‘BLOSSOM’ 주제로 행사 개최
- 최초로 SMA 회원사 대표자 및 실무자 함께 모여 MICE 현안 논의 및 SMA 회원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시와 서울MICE얼라이언스(이하 SMA)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하여 「2023 SMA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5월 19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했다.
○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341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약자
○ ‘서울관광플라자’는 서울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로, 2021년 개관했다. 서울관광재단 및 관광 유관기관, 스타트업이 입주하여 관광산업 지원과 민관 협력은 물론 일반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서울 유니크베뉴’로서 활용되고 있다.
□ ‘BLOSSOM’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MICE 생태계 부활을 위하여 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회원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회원사 대표자를 초청하여 진행되던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실무자를 함께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 본 행사는 SMA 회원사 93개 사 대표자 및 실무자 총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 사업 현황 공유 및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신규회원사 소개,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서울관광재단은 MICE 목적지로서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SMA 회원사와 함께 MICE 유치-홍보-개최 단계별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국내·외 5개 유명 MICE 전시회 SMA 회원사 공동 참가계획 등 올해 SMA 주요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 이어서 SMA 회원사 대표자 대상 분과별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MICE 업계 생태계 부활을 위한 방안’ 및 ‘SMA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등 분과별 현안 등이 논의되었다.
□ SMA 회원사 실무자 대상으로는 올해 3월 선발된 SMA 신규회원사 소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서울관광플라자 투어를 진행하여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 올해 3월 신규로 선발된 SMA 회원사 20개 사 중 신청에 따라 8개 사(△(주)킨터치 △(주)마이스링크 △(주)정통커뮤니케이션 △(주)파파모빌리티 △(재)세종문화회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김유리 지배인은 “몬드리안 호텔이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 개관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활동을 보며 동종업계 유대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SMA 활동을 통하여 회원사 간 확장된 유대관계로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 서울관광재단 이윤화 MICE2팀장은 “팬데믹 이후 변화한 MICE 산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SMA 회원사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SMA 회원사 간 의견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창출을 통하여 서울의 MICE 유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