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만 아는 서울의 진짜 모습
'서울 업 클로스' 숏폼을 통해 전 세계 홍보!
-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으로 글로벌 MZ 타깃 ‘서울 업 클로스’ 숏폼영상 캠페인 선보여
- 미국, 네덜란드, 한국 크리에이터 3인의 시선으로 담은 “서울의 음식, 일상, 골목” 서울의 숨은 매력 재발견
- 한류 콘텐츠에 익숙한 외국인에게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으로 서울 방문을 넘어 ‘서울살이’ 동기 부여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비짓서울 SNS 글로벌 계정을 통해 서울의 진짜 매력을 보여주는 ‘서울 업 클로스(Seoul Up Close)’ 영상 캠페인을 선보였다.
○ ‘서울 업 클로스(Seoul Up Close)’ 캠페인은 서울을 더 상세히 들여다본다는 의미로 서울의 숨은 명소에서 ‘진짜 서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신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 해당 캠페인은 10월 23일(월)부터 11월 9일(목)까지 비짓서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등의 채널에서 글로벌 160만 팔로워에게 서울을 알렸다.
□ 총 3편의 숏폼 영상 시리즈는 미국, 네덜란드,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서울의 “음식, 일상, 골목”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 ‘1편: 서울의 음식 재현’에는 한식 전문 동영상 크리에이터인 미국인 슈리프 세암(@fullbellytravels)이 ▲경동시장 재료로 밑반찬, ▲남대문시장 맛집 칼국수, ▲한국식 옛날 통닭을 집에서 맛있게 재현해 내는 비법을 담아냈다.
○ 지난 10월 30일 공개된 ‘2편: 서울의 일상’은 사진가인 주현우(@henryjoo3) 작가가 시간대별 서울 거리 곳곳의 풍경을 담아내었으며, 여유를 즐기는 서울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었다.
○ 마지막으로는 11월 6일에는 KBS <이웃집 찰스>에도 소개된 한국 생활 5년 차 네덜란드인 다큐멘터리 제작자 바트 반 그늑튼(@igobart_)가 ‘3편: 서울의 숨은 골목’을 담아낸다. 종로, 을지로, 동묘 등 서울의 오래된 골목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을 밀도 있게 소개한다.
□ 앞서 공개된 ‘서울의 음식 재현’ 및 ‘서울의 일상’ 예고편 및 총 6개의 에피소드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1,22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 영상에서 비빔밥과 칼국수, 바삭한 통닭 조리법을 본 시청자들은 “미국인들도 한식을 직접 요리해서 먹기 시작하게 됐다”, “두 달 전에 서울을 방문했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고, 지금은 로마에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다.”고 댓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속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히 관광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울살이’에 대한 재미와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본 캠페인은 재단의 원어민 직원인 대럴 빌바오(미국 국적) 매니저와 세 명의 프리랜서 창작자들이 외국인의 시선으로 서울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서울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MZ를 타깃으로 서울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 시켜주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붙임1. ‘서울 업 클로스(Seoul Up Close)’ 숏폼영상 캠페인 포스터 1부.
2. 슈리프 세암 작가의 ‘1편: 서울의 음식 재현’ 영상 캡처본 2부.
3. 주현우 작가의 ‘2편: 서울의 일상’ 영상 캡처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