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오면 꼭 사야 하는 기념품 '서울과자' 공개
- 서울관광재단 × CU의 민관 협력으로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2일 출시
-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과자세트로 및 서울 관광 홍보
- 11월 1일 명동을 시작으로 광저우 등 국내외 프로모션 진행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협업하여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를 11월 2일(목)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는 CU의 외국인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통 한과인 약과와 추억의 간식인 강정으로 구성했으며, 패키지는 서울시 신규 브랜드 'Seoul, My Soul'를 활용해 여행 가방 콘셉트로 꾸몄다.
○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는 전년 대비 약과 상품 200%, 강정 상품 120% 매출 상승한 CU의 데이터를 반영하여 약과와 강정으로 구성했다.
○ 박스 패키지는 여행 가방 컨셉을 바탕으로 서울시 신규 브랜드 Seoul, My Soul과 △경복궁 △남산타워 △노들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러스트를 배치하여 서울 주요 관광명소를 홍보한다.
□ 지난 1일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출시를 알리고자 명동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모션이 진행됐으며, 현장 판매 수량은 완판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 현장에서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에 서울과자를 증정하고, 반응을 청취했다.
○ 또한 서울과자 구매 및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를 맛볼 기회와 포스터, 키링 등 서울관광 기념품을 증정했다.
○ 이날 행사에 참가한 팀 클라인하우스(독일, 27)씨는 "어학원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의 소개로 처음 약과를 맛보았다"며, "약과와 강정은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한국 전통 과자라는 점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아주 적합한 것 같다."고 밝혔다.
□ 서울관광재단은 국내 최대 지점을 확보하고 있는 CU와 함께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 CU는 전국 판매망을 통해 외국인들이 공항, 명동, 이태원, 홍대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230만 명 팔로워를 확보한 비짓서울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에 홍보하고, 광저우 서울 관광 설명회 등 해외 현지 프로모션에 외국인 및 바이어 대상으로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를 선보인다.
□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는 11월 2일(목)부터 17,000원에 명동, 공항 등 CU 편의점 58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시리즈로 이어갈 계획이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가 외국인 관광객이 재밌게 서울을 추억할 수 있는 대표 귀국 선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 협업해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하여 서울기프트박스 시리즈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붙임. 서울기프트박스(서울과자) 관련 사진자료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