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직원들과 서울관광 책임진다! 지방출자 출연기관 최초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
- 서울관광재단, 2023년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
- 임직원 운동 프로그램 및 정신건강 보호 지원까지 모범적인 기업문화 인정받아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방출자 출연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인증서 수여는 12월 12일(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가 주관하는 ‘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진행됐다.
□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제 6조의2에 근거하여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 이번 인증은 지난 7월부터 직업건강, 산업보건 등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친화기업 인증 심사단’의 서류 및 현장심사, 조사 전문기관을 통한 직원만족도 조사 결과를 거쳐 ‘건강친화기업 인증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건강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 올해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 총 47개의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서울관광재단은 최종 인증기업 27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서울관광재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질환 예방, 정신건강 보호 지원 등을 통하여 건강을 생각하는 조직문화 형성한 점을 인정 받았다.
○ 근로자의 건강질환 예방 및 신체 피로 회복을 위하여 요가 및 필라테스 클래스를 정기 운영, 직원이 참여한 스트레칭 영상을 제작 등 건강을 생각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힘쓰고 있다.
○ 감정노동종사자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마인드케어와 리프레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임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예방하고 있으며,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마음챙김 서비스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근로시간 관리제도, 건강휴가 지원제도, 모성 보호제도, 복직 및 적응관리제도를 통하여 근로자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업무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 서울관광재단은 앞서 고용노동부의 가족친화인증,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인증을 취득하였다. 그리고 올 10월에는 2022년도 지방출자 출연기관 발전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즐겁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 사진 1매.
2. 서울관광재단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프로그램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