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관광객 겨냥!
서울 최대 쇼핑관광축제 ‘서울스프링세일’ 개최
- 5월 1일부터 22일간 서울 최대 쇼핑관광축제 「2024 서울스프링세일」서울 전역 개최
- 관광 메가이벤트 ‘서울페스타2024’와 동시 개최, 시너지 기대
- 서울 주요 쇼핑 관광 업체 254개사, 3,557개 매장 참여,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
- 5월 3일(금),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광장에서 셀러와 고객이 직접 만나는 C2C플리마켓 개최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4 서울스프링세일(Seoul Spring Sale)’을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22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스프링세일은 매년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쇼핑 축제로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4’와 함께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서울스프링세일은 국내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고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254개 업체, 3,557개 매장이 참여하며, 외국인 관광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쇼핑, 여행·숙박, 패션·뷰티, 공연‧문화‧체험, 식음료, 웰니스, 기타 등 7개 카테고리에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올해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 방한과 소비 지출 증대를 위해 행사기간을 대폭 늘려, 총 22일 간 서울 전역과 온라인을 통해 쇼핑 행사를 추진한다.
○ 면세점, 쇼핑시설, 식음료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숙박 및 레저 부문 특별 온라인 기획전에서 서울스프링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
○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2030 중화권․일본 및 동남아시아권 관광객 타깃으로, SNS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 개최 첫날인 5월 1일부터 6일까지는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동대문관광특구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부흥도 도모한다.
○ 홍보부스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태권 퍼포먼스,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야외공연도 준비하여 행사장을 풍요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 특히 올해 서울스프링세일은 셀러와 고객이 직접 만나는 마켓인 ‘C2C(개인 간 거래) 플리마켓’을 최초로 시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 C2C 플리마켓은 5월 3일 금요일 오후1시부터 7시까지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광장에서 운영되며, K-POP 굿즈 셀러, 국내 거주 외국인 셀러 등 다양한 문화권의 셀러들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스프링세일’과 관련하여 자세한 참여업체 정보, 이벤트, 프로모션 등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seoulsprings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관광재단 이준 관광서비스팀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24 서울스프링세일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서울관광의 붐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2024 서울스프링세일」행사 포스터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