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서울관광재단-횡성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 5월 22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관광재단-횡성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식 진행
- 양 기관 간 홍보·마케팅 및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관광 상생발전 노력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명기/ 대표이사 이재성)은 5월 22일(수)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시-횡성군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횡성호, 어답산과 같은 횡성군의 수려한 자연경관 등을 공동 홍보하고, 한우와 안흥찐빵과 같이 외국인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 연계 홍보·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상호 간 관광 정보교류 및 협력 ▴상호 네트워크 구축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 공동 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외에도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9회 진행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은 국제 MICE 유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생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3월 충청남도와 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기 협약 도시 : 2019년(강원, 광주), 2021년(경기, 충북, 전북, 경남), 2022년(인천), 2023년(대전)
※ MICE(마이스)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과 횡성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균형있는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서울관광재단-횡성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