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서울 체험관광 공식 영상 크리에이터 ‘2024 투어테이너’ 발대식 개최
- 6월 21일(금), 서울 체험관광 공식 영상 크리에이터 ‘투어테이너’ 발대식 개최
- 원모어트립 상품 영상 콘텐츠(숏폼) 제작 등 서울 체험관광 홍보 활동 예정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을 전 세계에 알릴 서울 체험관광 공식 영상 크리에이터, ‘2024 투어테이너’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발대식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서울컬처라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지난 해 선발된 6기 투어테이너 3팀이 함께 발대식에 참석했다.
○ 투어테이너는 여행을 뜻하는 ‘Tourism’과 ‘Entertainer’의 합성어로, 서울 체험관광 공식 사이트인 원모어트립의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여행·체험 전문 크리에이터다.
□ 2024 투어테이너에 선발된 4팀은 2025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서울 체험관광 영상 콘텐츠 제작,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 상품화 과정 참여 등 서울 체험관광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 2024 투어테이너는 지원서 및 영상 과제 심사를 거쳐 총 4팀이 선발되었으며, ▲원모어트립 서울 체험관광 상품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숏폼)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 상품화 과정 참여 ▲오프라인 행사 참석 ▲역량 강화 교육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투어테이너가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 상품화 과정에 참여한다. 신규 체험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내외국인들을 위한 소구 포인트를 찾아내 상품 소개를 제안하고, 홍보 이미지 촬영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 서울관광재단 이준 관광서비스팀장은 “체험관광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원모어트립과 투어테이너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서울 속 여러 체험상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붙임. 2024 투어테이너 발대식 현장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