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짓서울(Visit Seoul) TV, ‘K-오지랖’캠페인 조회수 340만 회 돌파!
- 한국인의 친절함을 전하는 ‘K-오지랖’ 캠페인 영상 누적 조회 수 340만 회 달성
- 9월~11월, 3개월간 지하철 2호선 미디어를 통해 약 1억 8천만 명 대상 노출
- K-오지랖 사례 댓글 이벤트에 115명 참여하며 큰 호응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외국인 환대 인식 개선을 위한 “K-오지랖이라고 들어봤어?” 캠페인 누적 조회수 34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캠페인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비짓서울TV 유튜브 채널과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되었다.
○ 11월 13일 기준, 총 3편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과 브랜디드 릴스 콘텐츠의 합산 조회수가 340만 회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 총 3편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은 “K-오지랖이라고 들어봤어?”를 주요 메시지로, 서울 시민의 남다른 친절 사례를 서울역, 고궁, 식당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소개하였다.
○ 본 캠페인은 서울관광 공식가이드인 비짓서울(Visit Seoul)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시민 외국인 관광객 환대 인식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 각 영상은 서울역에서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주는 친절, 고궁에서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는 친절, 식당에서 고기 쌈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 등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 팔로워 144만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된 K-오지랖 발휘 또는 목격 사례를 댓글로 다는 참여형 이벤트에 총 115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현실 고증’, ‘폭풍 공감’이라는 댓글이 다수 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잠실 야구장에서 외국인에게 한국 야구를 알려준 이야기, 택시를 대신 예약해주다 자동 결제되어 버린 에피소드, 출산 후 조리원에서 외국인 산모의 소통을 도와준 사례 등 재미있는 사례 댓글이 공유되며, 공감을 끌어냈다.
□ 또한, 해당 캠페인은 지하철 2호선의 광고 미디어를 활용해 약 1억 8천만 명의 탑승객에게 노출되었다.
○ 지하철 역사 입구 광고 화면과 열차 내부 출입구 상단 화면에서 송출되었으며, 영상 1편당 월 평균 약 3천6백만 회 이상 노출되며 높은 도달률을 보였다.
□ 서울관광재단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서울 방문 외래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인만의 친절 ‘K-오지랖’이라는 단어를 통해 일상에서 외국인을 더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라며,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실제로 많은 분들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다시금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외국인 환대 인식이 제고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