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굿즈, 초기 물량 완판 이어가며 2025년 신제품 10여 종 신규 출시
– 가장 많이 사랑받은 굿즈는 서울풍경 마그넷, 텀블러, 매듭 책갈피 순으로, 초도 물량 조기 완판
– 시그니처 라인, 친환경 라인 등 신규 라인업 확대, 신제품 10여 종 22개 품목 출시
– 관광객 취향 반영한 감각적인 기념품 통해 서울 대표 쇼핑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 공략 본격화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이 2025년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며 여름 시즌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서울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2024년 6월 출범하였다. 개장 이후 1년간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돌파하고 굿즈 5만여 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명실공히 서울 공식 기념품 샵이자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 콘텐츠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서울마이소울샵은 초도물량 완판을 이어가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품목들을 리뉴얼하여 추가 제작했다. 동시에 친환경,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공감하는 글로벌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신규 라인 등 2025년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 지난해 출시된 60여 종의 제품 중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은 ▲풍경 마그넷, ▲픽토그램 텀블러, ▲매듭책갈피로 나타났다.
○ ‘24년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는 DDP, N서울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금속 재질에 고급스럽게 담은 풍경 마그넷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각각 서울의 사랑과 재미, 영감을 상징하는 하트, 웃음, 느낌표 픽토그램을 담은 텀블러가 판매 2위, 한국적인 매듭을 컬러풀하고 팝하게 재해석한 매듭책갈피가 판매 3위로 초도 물량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 2025년 상반기 베스트셀러로는 ▲컬러 에코백, ▲볼캡, ▲아트콜라보 파우치 등이 국내외 방문객들의 사랑을 고루 받았다.
▢ 이번 7월 신규 출시된 신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대중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서울픽(Seoul Pick), 한국적인 요소를 결합한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된 서울 시그니처(Seoul Signature), 재생소재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서울관광 메시지를 담은 서스테이너블 서울(Sustaianble Seoul)로, 총 3가지 카테고리로 출시되었다.
○ [서울픽]: 서울의 랜드마크를 감각적으로 담은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제품군
- 서울의 명소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랜드마크 우표스티커, ▲랜드마크 엽서, ▲원단 코스터, ▲자수 동전 지갑 등으로, 서울의 풍경을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색감으로 담아내면서도 전통 요소를 반영하여 한국적인 기념품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관광객이 부담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2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도 준비했다.
○ [서울 시그니처]: 서울의 상징물을 고급스럽게 담아낸 프리미엄 제품군
- 해치, 서울달, 남산 등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한 ▲자개 책갈피, ▲해치 캔들 등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해외 바이어 및 VIP 대상의 기념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 [서스테이너블 서울]: 재생 섬유, 썩는 비닐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군
- 2025년 서울의 컬러 ‘그린 오로라’를 반영한 폐어망 재활용 소재의 네트백, 페트병을 재활용한 R-PET 소재의 피크닉매트 등 여름철에 적합한 실용성과 친환경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무더위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는 요즘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 서울굿즈는 현재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 ▲DDP 스토어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DDP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오는 8월에는 최근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강준영 작가, 그라플랙스 작가, 김지희 작가를 ‘서울굿즈 2기 협업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들을 신규 출시하며 기념 팝업 등 관련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관광브랜드팀장은 “MZ세대에게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여행에서의 경험과 감정을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며 “서울굿즈는 이러한 흐름에 빠르게 발맞춰 우수한 디자인 뿐 아니라 친환경, 지속가능한 관광 등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꼭 사야 할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