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한성대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서울형 스마트관광도시 구현 박차
- 3일, 서울관광재단-한성대학교 스마트관광 사업 협업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 서울의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선에 민관협력 통한 시너지 창출 기대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과 한성대학교는 7월 3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상생협력과 서울의 스마트관광 서비스 확산에 나섰다.
□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트렌드, 내ICT 기술 발달에 대응하고자 AR·VR교육연구센터 등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4차산업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한성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얼어붙은 관광 시장 활성화 및 민관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한성대학교 상상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와 한성대학교 이창원 총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 서울관광재단과 한성대는 향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관광서비스의 개발 및 데이터의 수집·분석, 스마트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상호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서울형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서울관광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관광사업을 다각도로 준비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한성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광시장의 빠른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업무협약 체결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