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자료실

보도자료
(MICE1팀) 서울관광재단, 전국 관광⸱MICE학계와 함께 ‘서울·지방 상생 관광 협력방안 토론회’ 성료
작성일 2025-03-04
조회 138

서울관광재단, 전국 관광⸱MICE학계와 함께 ‘서울·지방 상생 관광 협력방안 토론회’ 성료

- 2월 27일(목),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관광⸱MICE학계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

- 2025년 재단 사업 소개 및 지방 상생을 위한 협력방안 발표·토론 진행

- 관광·MICE 학계 전문가 80여명 참석, 상생관광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 및 비전 논의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월 27일(목),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지방 상생 관광 협력방안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목표를 실현시키고, 엔데믹 이후 효과적인 관광수요 관리를 위한 지방상생 방안 및 전략에 대한 관광․MICE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토론회는 서울관광재단-한국관광학회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관광학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재단의 주요사업 및 지방상생관광 추진방안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 재단은 홍보마케팅과 서울관광설명회, 관광·MICE박람회, 서울빛초롱축제 등 주요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지방상생을 위한 사업 연계 방안을 제시하였다.

  ○ 이후 협력방안 토론 세션에서는 효과적인 관광수요 관리를 위한 지방 상생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관광 품질 상향 평준화와 자매도시 구상, 새로운 지역 관광 거점 도시 발굴 및 지리적 인접성을 기반으로 한 협업, 선진형 도시마케팅 공무직 신설 방안,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상생관광에 대한 중장기적 전략과 비전이 논의되었다.


□ 설명회와 토론회 발표 자료와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자료실 (www.sto.or.kr/char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지방 상생관광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며,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협력 방안과 전략은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정책 과제 발굴과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전국의 지역들이 관광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서울․지방 상생관광 협력방안 토론회 현장 사진 5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