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SEOUL TOURISM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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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로벌1팀) 서울관광재단, 유커 본격 유치 위해 중국 광저우서 서울관광설명회 개최
작성일 2023-11-03
조회 627

서울관광재단, 유커 본격 유치 위해 중국 광저우서 서울관광설명회 개최

  - 11월 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여행업 관계자 100명 대상 B2B 트래블마트 및 서울관광설명회 성황리 개최

  - 서울 관광기업 및 현지 바이어 총 54개 사가 모여 열띤 비즈니스 상담으로 200여 건의 상담 실적 달성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일 중국 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서울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5년만에 중국에서 개최된 서울관광설명회로, 중국 광저우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관광기업 등 54개사 100여 명의 비즈니스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 ▲서울의 신규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 ▲네트워킹 만찬 등으로 구성되어 중국 관광시장에 서울의 최신 관광정보과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 중국은 코로나 이전 약 602만 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방한관광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주요 시장으로, 팬데믹 이후 단체관광이 재개된만큼 방한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실제로 지난 9월 15일 서울관광재단에서 추진한 씨트립 라이브쇼에서는 중국인 개별관광객 245만 명이 동시 시청하고, 서울 여행 상품이 6,000여건 팔려 15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 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서울관광기업과 광저우의 주요 여행사 약 54개사가 만나 서울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 서울에서는 ▲중국 전담 여행사(굿프렌드여행사, 더원이화여행사, 보문세계여행사, 서태국제여행사, 정호여행사, 하나투어ITC), ▲호텔(워커힐호텔앤리조트, 호텔그레센도서울), ▲엔터 및 쇼핑(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골든블루마리나, 난타, 모던한, 롯데월드, 페인터즈히어로) 등이 참가해 중국 여행사에게 최신의 서울관광상품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 중국 광저우에서도 주요 여행업 관계자 약 30개 사가 참석해 서울관광기업과 열띤 상담으로 200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뷰티, K푸드, 웰니스, 한류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별 최신의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를 소개했다.

  ○ 최근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을지로, 성수동 등 서울의 힙한 관광지와 매년 겨울에 개최되는 ‘서울빛초롱축제’ 등 축제 일정 등을 함께 소개해 중국 여행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관광설명회를 통해 중국에서의 서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큰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중국과의 관광객 교류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개별자유여행과 양질의 단체여행 상품으로 서울을 찾고 재방문하고 싶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5부.  끝.